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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2장_최고의 안식은

Abigail_아비가일 2021. 9. 4. 20:07

유다가 배반한다. 

사탄이 그에게로 들어갔다. 

자신의 스승을 넘겨줄 계략을 찾기 시작함으로 누가복음 22장이 시작된다. 


 

이것을 다 알고 계신 주님께서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유월절을 준비하신다.

유월절.. 그리고 큰 다락방에서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하신다.

그리고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시고는 잡히신다.

베드로가 결국 예수를 부인한다.

그리고 공회 앞에 서신다..


 

22장 한 장안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

그 중간에는 이것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예수님의 피 땀 흘린 기도이다.

44절.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2절.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하늘의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그분 자신도 신이셨던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원이 아닌 아버지의 원이 되기를 힘써 기도하셨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심으로 본을 보이신 분.

 

그 분은 평강의 왕 예수그리스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