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estament/Exodus 89

출애굽기40장_일순간에 잠재워질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라

출애굽기 마지막 장입니다. 둘째해 첫재달 초하루였다. 이날 ‘성막’이 완성되었다. 17절.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모세가 성막을 세우는데, 만들어진 모든 것을 조립? 하는 듯 그렇게 있어야 할 위치에 보내어 세우기 시작했다. 18절.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성막 위에는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고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궤를 성막에 들여다 놓는다.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증거궤를 가리고..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드렸다.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았다. 27절. 이 모든 것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이었다. 그렇게 ..

출애굽기40장_여호와의 전쟁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첫째달 초하루. 성막을 세우다. 그리고 그 안을 셋팅하라! 2절. 너는 첫째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절.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 4절.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5절.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그렇게,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하나님 마음 속에 디자인 되었던 자리로 성막을 셋팅한다. 증거궤는 증거궤 자리에 등잔대는 등잔대 자리에 그렇게 각자의 위치에 자리한 후에는 9절.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 관유를 부어 그것을 거룩하게 한다.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해지도록.. 10절.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출애굽기39장_특별한 시간

때는 새해 첫 날이었다. 이 날은 시내산 도착한 후 9달이 지난 후 이기도 했고 출애굽 한 후 1년이 다가가는 시간이기도 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성막과 모든 역사가 마쳐지다. 그러니까 성막과 관련된 모든 것 막, 모든 기구, 갈고리들, 널판들, 띠들, 기둥들, 받침들, 숫양의 가죽덮개, 해달의 가죽 덮개, 가리는 휘장, 증거궤, 채들, 속죄소, 상, 모든 기구, 진설병, 순금 등잔대, 벌여놓은 등잔대, 그 모든 기구와 등유 ... 또 금제단, 관유, 향기로운 향, 장막 휘장 문, 놋제단, 놋그물, 그 채들, 모든 기구들, 물두멍, 그 받침들, 뜰 문의 휘장들, 줄들, 말뚝들.... 벌려놓으니 끝도없이 이어지는 성막의 모든 기구들이 완성되었다! 32절.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

출애굽기39장_구별된 자

이번에는 ‘청색’옷이다. 에봇 밑에 입어야 하는 청색 옷으로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어 팔을 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감칠을 한다. 22절.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23절.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옷의 맨 밑의 부분에는 ‘석류’로 수를 놓는다. ‘방울’은 순금으로 만든다. 가볍기 옷 밑에 달려있도록 작게 만든다. 방울과 석류를 번갈아 옷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달아놓으면 달랑달랑 소리가 난다. 이 모든 것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이다. 25절.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26절.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출애굽기39장_그리스도인의 책임

제사장의 옷을 만든다. 가장 먼저 대제사장 아론이 입는 ‘에봇’이었다. 1절.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은 어떤 것이 들어가 있을까. - 먼저 에봇을 만들 때에는 금실,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늘게 꼰 베 실이 필요하다. 그것으로 정교하게 짜는데.... 특별히 금은 아주 얇게 쳐서 오린다. 실에 섞여질 만큼 얇게 오린 다음에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야 한다. 3절.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이렇게 짜진 옷 위에 ‘어깨받이’ 에는... 보석 ‘호마노’를 깍아 ‘금테’에 물렸다. 그리고 그 곳에 도장을 새기듯..

출애굽기38장_고유한 열매

성막이 공짜로 만들어지게. 성막을 만들 때 물자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데. “이다말, 가서 재료가 얼마나 쓰였는지 조사해오너라” 21절.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회계를 맡은 이다말이 재빠르다. 그리고 브살렐은 성막의 모든 것을 만들었다 할 수 있겠다. 22절. 유대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오홀리압은 손재주가 있는 친구였다. 그 작은 손을 요물조물 하다보면 멋진 조각들이 나오고는 했다. 그는 스스로 물집이 잡힌 손을 보며, ‘수 놓기에는 큰 것보다 작은 손이 낫지’ 하며 피식 웃으며 말이다. 23절.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

출애굽기38장_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자

성막을 싸고 있는 성막울타리를 만들다. 성막 울타리는 성막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해주었다. 뜰 안쪽과 뜰 바깥쪽을 구분해주는 ‘막’ 성막이다. 그렇게 울타리는 그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9절.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기둥은 스물이었다. 기둥이 스물이니 그 받침도 스물이다. 기둥의 받침은 놋으로 만들어졌으나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어졌다. 10절.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뜰의 휘장이다. 이 문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졌다. 18절.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오늘은 성막 뜰 주변을 거닐어 보기로 한다. 성막 ..

출애굽기37장_성소 안에서

상을 만들다 조각목으로 만든 상을 순금으로 싼다. 상을 메는 채를 꿰어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금’으로 싼다. 순금.. 번쩍번쩍. 등잔대를 만들다 순금을 쳐서 만든다. 잔과 꽃받침 꽃이 한 덩이가 되는 아름다운 모양이다. 왼쪽에 세 가지, 오른쪽에 세 가지로 뻗어진 등잔대가 아래쪽에 나오면 하나로 연결되어진다. 이 모든 것이 다 순금이다, 불 집게와 불 똥 그릇까지. 모두 순금이다. 번쩍번쩍 분향할 제단 조각목으로 만들 분향할 제단..주변을 순금으로 싼 분향제단.. 조각목으로 채를 만든다. 그리고 금으로 싼다. 이 곳에서는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든다. 성소 안이다. 성소 안에는 3가지가 있었다. 먼저는 진설병을 올려놓는 ‘상’ 성소 안을 비추는 ‘등잔대‘ 향을 만..

출애굽기37장_심혈을 쏟아야 할 가장 중요한 자리

브살렐은 조각목을 쥐었다. 궤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 되는 작은 상자 같은 것이었다. 작은 물건이지만 쉽지는 않았다. 이 속죄소에 담긴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각목으로 궤를 만든다. 어떤 누구보다 심도있게, 심혈을 기울여..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이. 그렇게 속죄소를 만들기 위해 브살렐의 모든 것이 부어지는 듯 했다. 그의 일생이 부어진 듯한 모든 힘과 마음이 부어진 그런 .. 궤. 바로 언약궤였다.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금 테를 만들고, 이 고리 저고리에 고리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위에 그룹 둘을 세워놓기 위해, 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어 보니 그 그룹들이 날개를 높이 편 상태로.. 속죄소를 덮고 있었다. 그 얼굴은 서로를..

출애굽기36장_하캄

그렇게 성막을 만들 사람들이 모여졌고, 모든 예물들도 모여졌다. 안되는 것 같았는데. 참으로 오합지졸들인데 되어지는 것이 신기한, 성막이 드디어 만들어지기 시작하다!! 8절.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그렇게 그룹이 무늬놓여진 폭과 휘장과 성막에 세울 널판들과 조각목으로 만들어진 띄와 금으로 싸인 널판과 금 고리들과 휘장 문의 기둥과 갈고리들 이 만들어졌다. 아니, 이 성막을 만든자들이 누구인가?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오지 않는다고, 얼른 아론으로 하여금 금송아지를 만들라고 했던 그 백성들이 아닌가? 금송아지.. 그 앞에서 뛰고 춤출고 놀고. 온 몸을 흔들며 그렇게 송아지..

출애굽기35장_믿음으로 되어지는 하나님의 일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실재했던 그 일이 드러났다. 존재하지 않았던 ‘성막’ 그러나 하나님의 가슴팍에 있었던 ‘성막’이 이제 실상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먼저 ‘성막일꾼’이 모여졌다. 브살렐과 오홀리압. 모세가 이르되 “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라!” “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라!” 그들에게는 지혜로운 마음과 충만한 마음이 부어졌다.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이 고안할 수 있는 총명... 보석을 깎아 물리는 기술.. 조각하는 일 세공하는 일 .. 실로 수 놓는 일. 짜는 일.. 등 의 정교한 일 나무를 새기는 정교한 그러한 기술이, 마음 속에 샘솟듯이 올라오도록 그렇게 하나님의 지혜가 부어지는 복을 ..

출애굽기35장_마음을 감동케 하셨다.

모세의 말이 저들의 마음에 닿았나보다. 시내산에서 내려와 돌판에 새겨진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모세의 얼굴에 빛난 광채.. 그 선한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에 비추어졌다. 마음에 비추어진 하나님의 말씀.. 이제는 정말 그분의 뜻하심 따라, 그래 그렇게 성막을 지어보자꾸나!! “여러분 ! 모두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4) “여러분의 소유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십시오!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께 드리십시오!” (5) 구김이 없는 선포였다. 하나님의 비젼과 뜻에 감동되어 선포되는 모세의 선포였다. 누구든 가지고 있던 보석을 내거나, 만들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자원하여 드리거나.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 안에 활기가 돋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