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7장_미련한 자가 총명한 자가 되기까지

오늘 잠언 17장에서는 유난히 ‘미련하다’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다. ‘미련’과 더불어서, 반대되는 개념의 단어들도 보인다. 이를테면, ‘슬기’,‘총명’,‘지혜’,‘명철’ 이런 것들이다. 명확하게 나타난 구절을 말하자면 이러하다. 24절.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16절.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구절마다 ‘미련’이라는 단어와 반대되는 단어들이 죽 이어진다. ‘미련’이 나온 구절 미련한 일을 행하는 자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12)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16)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1)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24)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

Proverbs 2021.09.02 0

출애굽기39장_구별된 자

이번에는 ‘청색’옷이다. 에봇 밑에 입어야 하는 청색 옷으로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어 팔을 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감칠을 한다. 22절.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23절.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옷의 맨 밑의 부분에는 ‘석류’로 수를 놓는다. ‘방울’은 순금으로 만든다. 가볍기 옷 밑에 달려있도록 작게 만든다. 방울과 석류를 번갈아 옷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달아놓으면 달랑달랑 소리가 난다. 이 모든 것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이다. 25절.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26절.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Exodus 2021.08.23 0

출애굽기34장_모세의 수고에 대한 대답

가나안 땅에 다시 친히 가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돌판을 다시 주리라” “내가 너와 다시 언약하리라”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라” 돌판 둘을 깎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한번 깎아본 적이 있어서인지, 그 때 아차 싶었던 것까지 보완하여 돌판 둘을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다시, 돌판을 손에 들다. 아 이게 얼마만인지.. 4절.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시내산 꼭대기였다. 돌판을 들고..

Exodus 2021.08.23 0

요한계시록8장_기도로 이뤄지는 하늘의 일들

일곱째 인이 모두 띄어지고.. 8장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은 바로 심판의 일곱 나팔이다!! 일곱째 인은 박해받고 고난받는 교회를 말했다면, 일곱 나팔은 심판을 이야기하는데, '교회를 박해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이다. 이 일곱 나팔 심판은 8-11장까지 이어지는데, 9:4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이 심판의 타겟?이 되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자. 교회를 팝박하는 로마 제국인 것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7나팔은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으로 교회에게 임하는 심판이 아니다. 그러니 교회들은 안심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나팔이 불려지고 심판이 집행되어지는 것일까? 다시 올려다 보았다. 하나님 앞에 서 ..

Revelation 2021.09.13 0

요한계시록3장_To.빌라델비아 교회 : 순종한 자에게는..

이런 칭찬을 받은 교회가 있을까? 정말 엄청난 교회. 이렇게 넘치는 칭찬을 받은 교회라니!! 예전에 인도로, 네팔로 전도여행을 갔을 때 '필라델피아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지역교회들을 방문했었다. 그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에 ^^;; 왜 인도에서 교회 이름을 '필라델피아'라고 지었을까? 진짜 의아했었다. 하하. 하여간 ㅋㅋ (내가 교회를 세우더라도 필라델피아라 지을 수 있을 것 같음ㅎㅎ ) 이 교회는 정말 어마어마한 칭찬을 들었다! 먼저 교회에게 자신을 소개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위엄차다! 7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엄청난 분! 역사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상황과 여건이 아무리 ..

Revelation 2021.09.13 0

요한계시록2장_To.버가모 교회 : 타협하지 말아다오. 정결한 신부여.

버가모 교회야. 네가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던 것을 내가 기억한단다. 그러나 기억하렴. 성결해야 한다. 정결해야 한다. 더욱 내게로 나아오렴. 소아시아의 북서편 무시아 주의 수도. 버가모. 그곳엔 어딜가나 우상의 전각이 많았던 곳이었다. 황제숭배가 심각했던 도시.. 그곳이 바로 버가모였다. 황제를 숭배하라는 명이 떨어지자 버가모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결의를 했다. "아니! 황제를 숭배하자고 하신다면 우리 버가모에 황제의 동상이라도 세우는 것이 너무 마땅하지 않은가요?!!" 그들은 자발적으로 황제 숭배에 압장섰다. 도시 전체가 그러한 분위기였다. 아마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 사람이 반대의 카드를 들고 목숨걸고 싸운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 사람의 이름이 '안디바'였다. 13절. 내 충..

Revelation 2021.09.13 0

베드로후서3장_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 베드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 그 말이 오늘 본문 베드로후서 3장에 담겨있다. 사랑하는 교회에게 하고싶은 말.. 그리고 끝에 남겨두고 싶었던 그 말.. 꼭 기억해야할 말이 무엇이었을까? 오늘 본문 1절에는 '사랑하는 자들아'로 시작한다. 1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그들 안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운다고 한다. 거짓 선생들의 거짓 가르침이 많았던 그 때에.. 일깨워야 했던 진실한 마음은 바로.. 주님의 '재림'에 관함이었다.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

Peter 2021.09.12 0

고린도후서1장_매우 실제적인 답!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장이다. 고린도전서 16장과 이어진 고린도후서 1장 사이에 거리가 매우 가깝게 느껴졌다. 이유는 고전 16장에 말한 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 방문계획에 대한 내용이 고후1장에 연이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결과는? 고린도에 방문하지 못했다. 사도바울의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5절.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절.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유대)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16절.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절.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23절.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Corinthians 2021.09.09 0

고린도전서7장_본질을 향하여

고린도전서 6장에서 형제를 고소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룬 후에, 다시 '음란'의 문제에 대해 다룬다. 오늘 이어지는 고린도전서 7장에서는 6장의 '음란'의 주제에 이어서 '결혼' '남편과 아내' '처녀에 대하여' 의 주제로 이어진다. 오늘 나는 고린도전서 7장을 통해,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믿지 않는 자와 하느냐 마느냐, 아내가 믿지 않는데 같이 계속 사느냐 마느냐 하는 드러난 문제에 앞서서 모든 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한 '본질과 태도'에 대해서 주목하게 되었다. 더불어 사도바울의 마음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주를 향한 열망을 엿볼 수 있었다. 7장을 자세히 살펴보니 35절 말씀이 7장의 주제 구절라는 생각이 든다. 35절.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

Corinthians 2021.09.09 0

로마서4장_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으로 얻게 되어지는 것

'아무리 전쟁에서 승리해서 뭐하나. 내게는 자식이 없는데.. '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어김없이 광야의 밤하늘은 별이 쏟아진다. 가끔 하늘과 땅에 마주하여 닿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할 여유가 없다.. 내게는 자식이 없다. 얼마전 잡혀간 조카롯을 구하여 영웅의 귀환이라는 별칭을 받기도 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언제나 내 마음의 중심에 가장 큰 근심덩이인 '자식'에 대한 간절함이 목에 차오른다.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기로 결정했다. 주저리주저리.. 하나님께. 나의 상속자를 정했다고 말씀드렸다.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이젠 별로 감동이 되지 않는다. 같은 약속을 계속주시는데, 아이가 생길 기미가 보이질 안으니 원. 갑자기 강하고 부드..

Romans 2021.09.07 0

로마서2장_오직 옳다 인정함을 받는 유일한 것

로마서 1장에 이어 2장이다. 1장 마지막 절에 1장 32절.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하신 사형선고를 이어,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두려운 메시지가 구절구절 쏟아진다. 이미 1장 29절에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 시기. 살인. 분쟁. 사기 . 악독이 가득한 자들로 여기에 걸리지 않을 인류가 없을 것이건만 다시 한 번 ‘판단’이라는 주제로 유대인들에게 화살이 돌아간다. 2장1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3절.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절.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멸시하느냐? 5절. 심판이 나타나는 그 ..

Romans 2021.09.07 0

사무엘상19장_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앞에서

#1. 분명히 왕은 나를 좋아했었다. 블레셋인의 포피를 100개가 아닌 200개나 베어다 드렸고, (물론 블레셋인들이 우리의 가장 큰 원수이기 때문에) 당신의 아름다운 딸 미갈을 내게 주었다. 나 같은 천한 촌놈이 왕의 사위가 되는 믿을수 없는 큰 선물을 내게 주셨는데, 어찌하여. 어찌하여. 이 감격이 가시기도 전에. 나를 죽이려 하시나이까. 1절.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2절.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로 꾀하시느니라.... “자네, 아무래도 우리 아버지가 자네를 죽이려 마음 먹으신 것 같네. 내 마음도 자네와 같다네. 어찌하면 좋을까.. 일단은 몸을 피하게나. 아침에 은밀한 곳에 숨어있게나... 내가 아버지와 말하다..

1 Samuel 2021.09.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