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4장_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으로 얻게 되어지는 것

'아무리 전쟁에서 승리해서 뭐하나. 내게는 자식이 없는데.. '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어김없이 광야의 밤하늘은 별이 쏟아진다. 가끔 하늘과 땅에 마주하여 닿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할 여유가 없다.. 내게는 자식이 없다. 얼마전 잡혀간 조카롯을 구하여 영웅의 귀환이라는 별칭을 받기도 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언제나 내 마음의 중심에 가장 큰 근심덩이인 '자식'에 대한 간절함이 목에 차오른다.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기로 결정했다. 주저리주저리.. 하나님께. 나의 상속자를 정했다고 말씀드렸다.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이젠 별로 감동이 되지 않는다. 같은 약속을 계속주시는데, 아이가 생길 기미가 보이질 안으니 원. 갑자기 강하고 부드..

Romans 2021.09.07 0

출애굽기34장_모세의 수고에 대한 대답

가나안 땅에 다시 친히 가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돌판을 다시 주리라” “내가 너와 다시 언약하리라”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라” 돌판 둘을 깎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한번 깎아본 적이 있어서인지, 그 때 아차 싶었던 것까지 보완하여 돌판 둘을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다시, 돌판을 손에 들다. 아 이게 얼마만인지.. 4절.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시내산 꼭대기였다. 돌판을 들고..

Exodus 2021.08.23 0

요한계시록3장_To.빌라델비아 교회 : 순종한 자에게는..

이런 칭찬을 받은 교회가 있을까? 정말 엄청난 교회. 이렇게 넘치는 칭찬을 받은 교회라니!! 예전에 인도로, 네팔로 전도여행을 갔을 때 '필라델피아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지역교회들을 방문했었다. 그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에 ^^;; 왜 인도에서 교회 이름을 '필라델피아'라고 지었을까? 진짜 의아했었다. 하하. 하여간 ㅋㅋ (내가 교회를 세우더라도 필라델피아라 지을 수 있을 것 같음ㅎㅎ ) 이 교회는 정말 어마어마한 칭찬을 들었다! 먼저 교회에게 자신을 소개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위엄차다! 7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엄청난 분! 역사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상황과 여건이 아무리 ..

Revelation 2021.09.13 0

베드로전서4장_나는 로마의 그리스도인 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로마에 살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님께서 전도여행을 하실 때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본도, 갈라디아,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 등지에 교회가 세워졌는데..(벧전1:1) 저는 그 곳 성도입니다. 요즘 로마의 핍박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은 나날히 고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혼의 자유를 얻어 기쁨과 즐거움의 시간도 있었는데.. 요즘엔 고난이 짙어지면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우리를 '무신론자'로 보기도 하고 '식인종' 이나 '근친상간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를 그들의 사회와 섞이지 못한다며 '반사회적인 사람'이라고 폄하합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신다고 주장한다'며 '식인종'이라 하고..

Peter 2021.09.12 0

갈라디아서5장_오직 믿음으로! : 성령으로 행할지니

과연, 복음대로 살수 있나? 있다! 라고 말하는 갈라디아서 5장에 감사합니다! 만약 갈라디아서의 제목을 달리 붙인다면 "율법 vs 믿음 서" 라고 붙여야 할 것 같다. 갈라디아서를 꽉 짜면 이 '율법, 믿음' 두 단어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 선명하게 율법과 믿음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거짓교사들의 '할례'를 포함한 율법조항의 준수가 얼마나 교회를 혼란시켰었는지. 그것으로 인해 복음전하는 자들에게 있었던 핍박을 오늘 사도바울은 이렇게 표현한다. 11절.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사도바울. 그는 스스로 고백하기로, 율법에 대해 흠이 없이 지켰던 자였으며, 당시 유대 율법..

Galatians 2021.09.08 0

사도행전9장_그가 돌아왔다.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다메섹 회당의 믿는 무리들을 예루살렘에 잡아오려던 사울. 거의 다메섹에 다다랐을 그 때에 홀연한 빛이 그를 비추었다. 그리고 사울이 계획한 사울의 인생은 그 자리에서 막을 내린다. 사흘 동안이나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던 사울에게,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던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찾아가 안수한다. 음식을 먹고 강건하여진 사울은 다메섹에서 전도하고 그와 함께였던 유대인들이 이제는 그를 죽이려고 공모를 하게 된다. 얼마나 살기등등했던 위인이었던지 사울은 회심했음에 불구하고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자 제자들이 모두가 그를 두려워했다. 사울은 담대하게 예수의 이름을 전하다가 다소로 가게 된다. 사도행전 9장부터 마치 새 주인공이 등장한 것처럼, 사울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초대 교회의 이..

Acts 2021.09.06 0

잠언17장_미련한 자가 총명한 자가 되기까지

오늘 잠언 17장에서는 유난히 ‘미련하다’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다. ‘미련’과 더불어서, 반대되는 개념의 단어들도 보인다. 이를테면, ‘슬기’,‘총명’,‘지혜’,‘명철’ 이런 것들이다. 명확하게 나타난 구절을 말하자면 이러하다. 24절.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16절.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구절마다 ‘미련’이라는 단어와 반대되는 단어들이 죽 이어진다. ‘미련’이 나온 구절 미련한 일을 행하는 자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12)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16)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1)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24)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

Proverbs 2021.09.02 0

시편50편_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1.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고 모든 만물이 떨었다. 잠잠하지 않은 광풍으로 온 사방을 비추며 부르신다. 5절.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다! 그가 하늘의 공의로 위엄찬 선포를 하신다. 내 백성아 들으라 들으라 들으라! 내가 증언하리라 6절.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7절.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네 제물 때문에 책망하려는게 아니야. 너는 항상 네 번제를 내게 주었어. 온 세계가 내 것인데 제물이 뭐가 필요하겠니. 내가 고기를 먹고 피를 마시겠니?"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란다.. 8절.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Psalms 2021.09.02 0

레위기27장_받으시는 하나님

#1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때론 내 마음의 동기를 나도 모를 때가 많은 듯 하다. 스포이드로 방울방울을 떨어뜨려 번져가듯이, 내 안에도 거룩에 대한 열망이 일어났던 것 같다. 어느샌가 일상적인 무엇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염소가 새끼를 나앗고 하는 것들 말이다. 그리고 내 마음 안에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생각해내었다. ‘그래 고놈이다 가장 키가 크고 튼실한 놈이다 언젠가는 이 놈 잡으려 했는데, 그 때가 이 때구나’ 그렇게 가장 듬직허고 목소리가 우렁찬 숫소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다. 걱정이 된다. ‘정말 이렇게 드리면 되는 것인가? 나 몰래 이놈이 죄 지은 놈 아닌가?’ 여까지 생각하고는 피식 웃었다. ‘가축놈이 무슨 죄가 있겠어. 죄는 내가 지었지’ 혼자 이리저리 생각..

Leviticus 2021.08.27 0

레위기3장_이유가 사랑에 있었다고..

만약 화목제를 드리려거든 소로 드리고 싶을 때에, 수컷이나 암컷이나 상관없이 흠 없는 것으로 드리면 된다. 1절.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그 예물을 안수하고 잡으며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는.. 오직 ‘기름’ 뿐이다! 3절.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이 예물은 ‘어린 양이던’ 혹은 ‘염소’이던 상관이 없었다. (7,12) 화목제: 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화목한 교제가 이루어지기 바라는 의미에서 드려지는 제사이다.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제사.. ..

Leviticus 2021.08.25 0

출애굽기32장_원수에 대해서 분노하라!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셨다. 뜻을 돌이키셨다. 그렇다면.. 이제 돌아서서 백성들에게 내려가 볼 수있겠다. 15절.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희미하게 쨍쨍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꽹과라를 울리는 소리인지 함성소리인지 분간할 수 없는 소리였다. 요란한 이 소리가 점차 가까워지는데. 증거판을 든 두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진중에서 누군가 싸우는가 봅니다!” 15절...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 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절.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이것은 노래하는 소리로다! 승전가가 아니다.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

Exodus 2021.08.23 0

출애굽기27장_하나님의 꿈 vs 세상의 꿈

조각목으로 제단을 만들라. 제단이요? 하나님께서 제단을 만들라고 하셨다. 이 제단은 희생제물을 바치는데 사용되어지는 놋제단이었다. 길이가 다섯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 그러니까 약 2.4 미터씩 된다. 높이는 3 규빗 .1.4 미터이다. 2.4m x2.4m x1.4m 의 제단이다. 1절.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 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그 위 네 모퉁이 위에는 작은 뿔을 만든다. 그 뿔을 제단하고 이어 붙여놓고 그 위에 놋으로 싼다. 3절.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그다음 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든다. 왜냐하면 제단이 희생제물..

Exodus 2021.08.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