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언 17장에서는 유난히 ‘미련하다’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다. ‘미련’과 더불어서, 반대되는 개념의 단어들도 보인다. 이를테면, ‘슬기’,‘총명’,‘지혜’,‘명철’ 이런 것들이다. 명확하게 나타난 구절을 말하자면 이러하다. 24절.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16절.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구절마다 ‘미련’이라는 단어와 반대되는 단어들이 죽 이어진다. ‘미련’이 나온 구절 미련한 일을 행하는 자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12)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16)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1)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24)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