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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22장_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 들어갈 수 있는..그 성. 거룩 한 성, 새 예루살렘. 그곳에 나 요한이 보았다. 바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었다.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넘쳐 흐르는 생명수 강. 어떤 황폐한 무엇이 닿기만 해도 살아날 것 같은 저 강. 어떠한 빛바랜 무엇이라도, 저기에 닿기만 하면.. 금새 살아날 생기가 넘쳐흐르는 저 강. 생명수 강이 어디로부터 흘러나오는고 하니. 바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

요한계시록21장_넌 내 아들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하나님의 나라.. 내가 생각한 천국 아닌, 하나님이 꿈꾸신 천국.. 짐승, 마귀, 거짓 옛뱀은 완전히 심판을 받아 끝났고, 영원히 무저갱에 던져져 영원히 영원히 세세토록 밤 낮 괴로움을 받는 그 자리에 던져졌다. 그리고 오늘 21장에선, 하나님의 진짜 값진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것은 바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었다. 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선물이었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났다.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

요한계시록20장_천 년 왕국에서의 승리의 브이

다시보니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 그리고 큰 쇠사슬을 손에 갖고 내려왔다. 하늘로부터!! 무저갱의 열쇠라 한다면.. 지옥의 열쇠 그리고 매우 큰 쇠사슬.. 저건 어따쓰는 걸까. 용을 잡았다. 옛뱀. 마귀. 사탄.이었다. 잡아서, 1000년간 결박을 시켜버렸다.!!! 1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 동안 결박하여 됬다. 사단 마귀가 그 머리가 박살나고, 1000년간 결박을 당해버렸다!!! 무저갱에 던져졌다. 잠궈졌다. 그 위에 인봉이 쳐졌다. 1000년이 차도록 다시는 !!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하하. 그 후에 잠시 놓이겠지만. 그것도 사단의 심판받기 위함이니. 이제..

요한계시록19장_백마탄 그 분이 오셨네 ^^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있었다. (계시록에서는 큰 음성이 참 자주 나온다. 이젠 왠만한 큰 음성 아니고서야 안놀랠 것 같으다. ㅋㅋ) 그런데 이번 큰 음성은 달랐다. 찬양과 기쁨과 찬송과 경배와 환호의 소리였다. 1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절.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아니! 이게 왠 큰 음성이란 말인가!! 큰 음녀가 완전한 심판을 당했다!! 자기 종들의 모든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다는 음성이었다!! 이제까지의 모든 핏값을 큰 음녀에게 쏟아부으셨다니!!! 두번째로 할렐루야..

요한계시록18장_대 역 전

드디어 ... 대 역전. 눈에 보이던 휘황찬란했던 바벨론이 거품이 거둬지듯, 한 순간에 거둬지는 순간.. 손에 땀을 쥐던 모든 긴장이 한 순간에 꺽여버리는 진짜 대역전.. 오늘 18장. 내게는 한마디로 이렇게 읽혀졌다. "우..아..." 17장 마지막을 이어서, 가만히 내비두니,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서로 망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17:16) 악은 연합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악이 망하는 길이 있는데, 가만히 두면 망한다. 스스로 분쟁하기 때문이다. 그 일 이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 천사는 정말 큰 권세를 가졌다. 천사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질 정도였다. 1절.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을 땅이 환하여..

요한계시록17장_At the end

잘 이해는 안된다만.. 보여주신 만큼만 묵상하려 한다. 계시록 17장엔 '큰 음녀'가 등장한다. 큰.. 음녀. 어떤 자였을까?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내게로 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절.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여기서 많은 물..은 15절에 이렇게 나와있다. 15절.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그러니..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의 ..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라고 한다면. 모든 나라의 정치.. 모든 나라의 경제.. 모든 ..

요한계시록16장_기준은 예수 그리스도

드디어, 7 대접의 심판이 시작된다. 이 심판은 전 우주적인 심판이며,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드디어 마지막 때에, 마지막 공의의 심판을 집행하신다. 완전한 심판.. 그리고 완전한 승리. 어린양의 피에 씻음받고 유월된 백성은, 이 심판을 지나 어린양과 함게 이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성전에서 매우 큰!!! 쩌렁쩌렁한 음성이 났다. "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첫째 천사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는 심판대접을 쏟아부었다. 둘째 천사는, 바다가 곧 피와 같이 되는 심판을 쏟아부었다. 그 안의 모든 생물이 죽었다. 셋째 천사는, 강고 물의..

요한계시록5장_노래. 이긴 자들의 노래 2

1장부터 계시를 보고 쓴 요한은 점차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 이 계시가 얼마나 흥분이 되었을까? 온 인류의 운명이 담긴 내용을 보이시는데, 그런데 결국 끝은 승리 인데. 승리의 모습이 처음에는 매우 작아보이다가.. 점차 점차.. 점차.... 커지면서.. 오늘 본문 15장 막간에서는 드디어 !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번쩍 드셨다! 이제 오늘 15장으로 인해, 하나님의 저지할 수 없는 최종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된다. 마지막 최종심판이다. 또 하늘에 큰 이적이 있어서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진 것을 보게 되었다.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아..저것으로 끝이구나. 저것이 마지막 재앙이구나! 저 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마쳐지겠구나! 완벽한 심판.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심판이구나!! 1절. ..

요한계시록14장_노래. 이긴 자들의 노래.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리고 이 날이 기다려진다. 그 날..정말 그 날.. 어제 위그노와 청교도 재세례파, 형제단 이야기를 들었다. 왜? 그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무지막지한 핍박 아래에 있을 수 있었을지. 그들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버려진 자들의 교회’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비밀 교회. 버려진 자들의 교회. 그들의 지성이 모자랐나? 재능이? 돈 벌 능력이 없어서?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기꺼이 버려진 사람들.. 그 자리를 포기치 않고 죽음까지 갔던 사람들. 난 늘 이런 이야기를 듣고자한다면.. ‘나는 과연 할 수 있을까?’ 는 생각을 먼저 한다. 그리고 ‘두렵다’는 정서가 솔직히 먼저 든다. 그리고 ‘소설책이었으면 좋겠다’지만, 오늘을 사는 내게 동일하다는 것에 다시 ‘언젠간.. 나도’로 마치게 ..

요한계시록13장_두 짐승, 그러나 승리.

또 내가 무서워했던 장이 바로 오늘 계 13장이다. 역사의 마지막에 무시무시한 두 짐승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두 짐승은 앞의 심판보다 더 무섭다. 그리고 그 유명한 666이 나온다!!!! 666이 과연 바코드일까? ........... 두 짐승 중 1. 첫번째 짐승 내가 보니 검고 푸른 (나의 상상)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왔다. 차마 볼 수 없었다. 너무 끔찍하고 두려운 존재. 그가 숨쉬는 숨결에 내 모든 희망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존재. 그에겐 뿔이 열이었다 또 머리가 일곱이었다 그 불에는 열개의 왕관이 있었다. 가만 보니 머리들마다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었다. 절대 저 짐승을 거부해서는 안될 위압감이 스며든다. 저 짐승.. 자신이 모든 신보다 뛰어나다는 왕관을 쓰고 있었다. .. 1절. 내가 ..

요한계시록12장_어린양의 피와 말씀으로 이기는 교회

어제 계시록 11장으로 일곱 나팔이 끝이 났고, 이제 이어질 일곱 이적과 일곱 대적 전에.. 막간이 끼어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인 계시록 12장이다. 12장의 막간에선, 하늘과 땅의 일을 동시에 보여준다. 땅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 일이 일어날 때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하늘과 땅의 일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땅에서의 일은 하늘과 닿아있다. 영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실제인 것이 바로 하늘의 일이다. 따라서 오늘 본문 12장에서는 가려진 것 같은 커텐을 확 열어, 이 땅에서와 하늘에서의 연관성과 하나님의 나라의 실재에 대하여 보여준다. 자, 먼저 [1막 : 1-6절_땅] 하늘에 큰 이적이 보였다!! 한 여자였다. 그녀는 해를 옷 입은 듯하였다, 그 발 아래는 달..

요한계시록11장_죽음도 이기는 교회의 권세

두 증인이게 권세를 주셨다.(2절) 2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 때 1260일은 12장에 한 때 두 때 반 때로, 교회가 말씀을 전하면서 박해 받는 시간을 말한다. 결국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사단의 머리가 깨어지고 완전한 승리가 주어졌지만, 우리는 현재 '이미 와 아직 의 사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미와 아직의 시대라고 한다면, 십자가의 복음이 '이미' 완. 전. 히 완성된 복음인 것은 분명함과 동시에(이미 사단의 머리가 깨어졌다.) '아직'이라 함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날.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 새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는.. '이미' 이뤄놓으신 복음으로 인해 임마누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