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람들이 번성해갔다. 아들도 놓고 딸도 놓고. 또 아들놓고 딸 놓고. 사람들이 지면위에 참 많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은 에덴의 그들과 같지 않은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질서'라는 것이 없이보였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했지만, 제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사람의 딸들을 모두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렸다. 그들은 마치 육체와 같았다. 사람이라고 하기에도 .. 짐승이라고 하기에도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육신이 되어버렸다. (그래. 육신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었다.) 1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