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의 마지막 장 3장이다. 디도와 그레데 섬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어제와 같이 엄청난 진리의 기준이 들려질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때로는 바울이 현실을 알고는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다. 누차 이야기했지만 독자는 디도이고, 그는 그레데 섬에 있다. 디도는 지금 그레데섬을 목회하고 있다. 그레데! 악질 그레데! 바울은 그들에게 오늘도 이런 자가 되도록 교훈하고 훈계하라고 권면한다. 1절.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절.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그레데 섬 중에 회심한 몇몇 사람 지도자들에게 지키라고 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