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2

창세기12장_나는 안되고 하나님이 되시는

분명 남방으로 내려갔어. 그러나 거기 있을 수는 없었어. 왜냐하면........... 10절.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왜? 기근이 들었을까? 우리는 선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내려왔고, 말씀하신 '가나안' 땅을 밟으며, 기쁨의 환호의 예배를 올려드렸는데. 왜. 기근이 들었을까.... 먼저, 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여기까지 꼬질쓰레빠 신은 나를 따라와준 사랑하는 아내 사래와 내 자랑스런 조카 롯 그리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 그들을 통째로 굶겨야 한다니.. 왜 기근이 들었을까...... 두렵고, 당황하기도 했다. 난생 처음보는 도시국가에 귀티나는 사람들. 그리고 저들의 식량들.. 나는 객이다. 내가 온 것을 알면, 사실 이것을 침입이라고 인식하면, 전쟁이라도 날 수 있는 상황이다. 앞뒤 분..

창세기11장(2)_고통은 큰 역사의 물줄기로의 초대장이었음을.

족보다. 노아의 홍수 이후에 완전한 '인류의 새 역사'가 시작되어지고 나서 '셈의 족보'가 이어진다. ( '셈'에게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물줄기가 흐를 것에 대한 힌트를 앞장에서 찾을 수 있는데. 창 10:21이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여기에서 '에벨'은 '히브리'라는 말의 파생이라고 한다.) 오늘 창 11장에서는.. 바벨탑 이후에 '셈'이라는 사람의 허리에서 나온 자들에게 주목한다.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 자녀를 낳고 낳고 낳는데. 이들의수명이 보통 300년, 500년, 430년 이렇다. 그렇게 계속 낳는다. 낳고낳고낳고. 그리고 드디어. '데라'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창 11:25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는 아들 3명이 있었다. 아브람, 나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