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믿음 2

창세기 22장_God is good, All the time! All the time, God is good!

지난 21장 내 품에 ‘웃음’이라는 아이를 안았다. 미라클. 미라클. 아. 미라클. 하하. 거참. 웃음 밖에 안나오는 ‘이삭’이. 기업을 이을 하나님의 약속. ‘이삭’이. 미라클. 미라클. 오늘 22장. 그분이 나를 부르신다. 이제 나는 그 분의 음성이 매우 반갑다. 1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그리고는 식겁할만한 말씀을 하셨다. “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절) 그분이 알고 계시다.. 내 아들. 내가 사랑하는 독자라는 것을. 그리고 그 아들이 그분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신 웃음이 ‘이삭’이라는 것을 그리고 내가 잘..

창세기8장_마음을 아는 자리까지 2

사실, 때로 비명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것 같아. 잠이오지 않은 날도 있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방주로 달려들어왔었으나.. 그 때에는 이미 늦은 때였다. 방주의 문은 닫혀 있었다.. 아비규환인 그 당시를.. 폭포처럼 쏟아지는 비를 향하여, 이 재앙이 내게서 떠나가게 해 달라.. 하는 그 절규를 때로는,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밤새 귓가에서 나를 옭아매기도 했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면의 모든 것이 물에 잠겼다.. 이것이 '비'로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비가 왔다. 모든 산맥이 다 잠겨질만큼... 그리고 기억 저편에 모든 심판이 잊혀져갈 즈음..... 어디에선가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물이 줄어들었다. 그것은 방주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1절.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