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4장 2

창세기14장_너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단까지 아니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할 수 있는 한 전부를 다해서 달려가 쳐부순 싸움. 목숨을 건. 아니, 목숨 뿐 아니라 목숨 이상의 무엇. ‘전심’을 건 싸움이었다. 조카 롯. 롯과 그의 재물 부녀와 친척까지 모두 빼앗아 왔던 것은...... 내 힘이 아니였어. 진짜 내 힘이 아니였어. 17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그 때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사웨 골짜기에서.... 한 사람은 조카 롯이 속해 있었던 땅의 왕 ‘소돔 왕’ 그리고 ‘멜기세덱’이었다. 17절.......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절.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더보기 * 멜기세덱 ..

창세기14장_사랑 받은만큼 움직이게 되어있다.

전쟁이 일어났다. 메소포타미아 4왕들에 대한 가나안 지역의 다섯(5) 도시의 왕들의 반란이었다. 가나안 온 땅이 들쑤셔질만큼 동맹들의 전쟁은 치열했다.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롯. 그 아이가 그곳에 함께있었다. 롯.. 동맹군들의 전쟁이야기와 더불어, 지명과 이름에 대해 잔뜩 나오는 장이다. 일일히 지도를 찾아보자니... 머리가 어지럽다. 다 찾아볼수는 없고. 대략 전체적인 밑그림만 머릿속에 그려봤다. 다시 메소포타미아 네 왕이 있었다. 시날왕 : 아므라벨 엘라살왕: 아리옥 엘라왕 그돌라오멜 고임왕 : 디달 이 왕들은 가나안 지역의 다섯도시의 왕을 지배해왔다. 소돔왕: 베라 고모라왕 비르사 아드마왕: 시납 스보임왕: 세메벨 소알왕: 벨라 이 두 연합동맹군이 싸우기 시작했다. 시심골짜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