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까지 아니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할 수 있는 한 전부를 다해서 달려가 쳐부순 싸움. 목숨을 건. 아니, 목숨 뿐 아니라 목숨 이상의 무엇. ‘전심’을 건 싸움이었다. 조카 롯. 롯과 그의 재물 부녀와 친척까지 모두 빼앗아 왔던 것은...... 내 힘이 아니였어. 진짜 내 힘이 아니였어. 17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그 때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사웨 골짜기에서.... 한 사람은 조카 롯이 속해 있었던 땅의 왕 ‘소돔 왕’ 그리고 ‘멜기세덱’이었다. 17절.......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절.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더보기 * 멜기세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