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년 묵 상

청 년 묵 상
  • 홈
  • 방명록
  • 태그
  • 초딩이의 묵상 정원

창세기17장 1

창세기17장_나도 모르게 빚어져 가고 있네

13년이 흘렀다. 1년 2년.. 3년.. 그렇게 13년.. 이제 내년이면 난 100살이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잊으셨을까. 벌써 이스마엘이 자라 13살이 되었다. 이스마엘이나 잘 커서 이 아이가 내 뒤를 잘 이어갔으면 싶다. 이제는 더이상... 지칠대로 지친. 의욕도 없는. 모든.. 소망과 힘이 다 빠져버렸다. 하나님. 살아계시고 섬겨야 할 분은 맞는데.. 이제는 그 분께 대한 의문도 사라져버렸다. '자녀'라는 것이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사라져 버린 지 오래.. 포기. 전적 포기.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셨다. 1절. 아브람이 구십구세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이셨다. 나는 단번에 그 앞에 ..

Old Testament/Genesis 2021.02.1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청 년 묵 상

YWAM 열방대학 성경연구학교(SBS)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지난 몇 년간 매일 말씀을 묵상 했던 글을 정리해 담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몸부림 입니다. 살았다 함도 아니고 되었다 함도 아닌 - 완성되지 않은 삶의 흔적임을 이해해주세요 :)

공지사항

  • '초딩이의 묵상 정원' 블로그 개설했어요 : )
  • 분류 전체보기
    • Old Testament
      • Genesis
      • Exodus
      • Leviticus
      • Numbers
      • Psalms
      • Proverbs
      • Ecclesiastes
      • Song of Solomon
      • 1 Samuel
      • 2 Samuel
    • New Testament
      • Matthew
      • Mark
      • Luke
      • John
      • Acts
      • Romans
      • Corinthians
      • Galatians
      • Ephesians
      • Philippians
      • Colossians
      • Thessalonians
      • Timothy
      • Titus
      • Philemon
      • Hebrews
      • James
      • Peter
      • 1,2,3John
      • Jude
      • Revelation

최근댓글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초딩이의 묵상 정원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