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선지자들. 그들은 로마 전역을 돌아다니며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어제 본문인 요한삼서에서는 이러한 자들을 환대하고 영접하라고 쓰여졌는데, 그것은 당시 나그네를 환대하는 문화로 인함이었다. 당시 지역교회공동체는 나그네와 같이 다니며 순회하는 전도자들을 환대하고 대접하였는데.. 오늘 본문 유다서에서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하면 안된다'는 경고를 한다! 이유는 '거짓교사'가 있기 때문이었다! 유다서의 핵심키워드는 '불경건함'인 듯하다. 경런에라는 단어가 여러번 나오는데, 이는 모두 거짓교사들을 향하여 지칭하는 말들이다. 그들은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들로 인정을 받았고 애찬에도 참여하였다. 그들은 꿈꾸는 자들로 묘사되어있지만, 그들의 실상을 보게 되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4절.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