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 2

창세기25장_이런 사람도 가능합니까? 가능하다마다!

오늘부터는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이삭까지 이어져 온 이야기가 27장부터 야곱의 이야기로 장면 전환이 됩니다. 야곱 이야기. 마음 따뜻해지는 그의 이야기는 창세기 25장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리브가 속에 두 태가 있었는데, 늘 리브가는 그 두 태가 서로 싸우는 것을 느꼈다. 태동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를 움켜쥐고는 여호와께 물었다. 이럴 때는 내가 어찌하오리까. 21절. ....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절.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하나님의 대답은 이러했다. 그분은 전능하시기에 말씀하신 그것이 즉시 실제인 그런 분이시다. 그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두 ..

창24장_증인의 힘

때론 성경이 잔인하리만큼 축약되어있는 것을 본다. 그것이 성경의 매력이기도하다. 오늘 본문의 늙은 종은 아브라함 주인의 독자 이삭의 아내를 맞이하기 위하여 가나안 땅 ‘헤브론’에서 메소포타미아 북부지역 하란 땅의 ‘나홀 성’ 에 이르른다. 참조 문헌에 따르면, 이 길이 장작 900km 30일을 꼬박 가야 하는 길이라고 하는데. 늙은 종이 낙타 10필을 이끌고 가기에는 꽤나 버거운 걸음이리라 싶다. 여하튼, 이 걸음을 성경은 10절 한절로 요악한다. 10절.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포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나홀의 성에 이르렀다.” 나는 오늘 본문을 보며, 늙은 노종의 이야기로 들어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