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5장 2

창세기15장_자신 전부를 걸고 하신 약속.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나를 '의'로 여기셨다. 의. 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다. 한 것이라곤 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믿을 뿐이었다. 나의 하나님. 그분이 내게 다시 말씀하신다. "아브람. 기억하니? 내가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 에서 이끌어 냈던 것. . (결국 네가 이 땅에 도달했지.) 전부 네게 이 땅을 네게 주어서 소유 삼게 하기 위함이었어" 7절.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궁금했다. 잘 이뤄지지 않는 것만 같은 그 약속 (12장 1-3)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내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는 약속 말이다. 애 하나 안나오는 집안에, 큰 민족이라니.. 그리고 이 땅을 ..

창세기15장_나의 열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야!

바람이 불었다. 어디서부터 부는 바람인지. 세찬 바람은 아니였다. 그 바람이 한번 휘감아. 간다. 여호와의 말씀. 하나님이시다.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가 내게 중요한 말씀을 하시고자 한다는 것을... 1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사실, 전쟁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자식’이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그 땅에서 번성하려면 내게 ‘자식’ 이 필요하다. 아, 지금부터 1명씩 줄줄이 낳아도 부족할 자식이 이렇게 나오질 않다니. 사래, 이쁘기만 하지..배가 불러오질 않으니 원. 아내.. 사래여. 제발 아이를 가져다오. 스스로 결정을 내렸었다. 그냥...음. 최선이 차선이 있잖아. 라는 적당한 내 변명과 섞인 방법이었다. 씨가 나에게서부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