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stament/Hebrews

히브리서8장_새 언약, 결국 이루어 주시다!

Abigail_아비가일 2021. 9. 11. 17:20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히브리서 기자가 요약 정리를 해준다.

 

이제까지 이야기한 모든 것들.

예수그리스도의 절대 우월함과 탁월함.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에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던 근거.

그분의 인성과 고난과 멜기세덱 까지..


이 모든 것들을 말한 요점은. .


1절. ... 이러한 대 제사장이 우리에게 잇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6절. 그러나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더 좋은 언약'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주셨다.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선한 하나님의 법'을 주셨건만 그것을 절대 살아낼 수 없었던 사람들을 바라보시곤
하나님 편에서 결정한 것이 있었다.

먼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고, 다 멸망하도록 둘꺼야! 하지 않으시고


8절.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약속셨다.
그 약속은 이것이었다.


10절.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절대 말씀대로 살 수 없는 존재. 무엇이든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삼켜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해주신다는 새 법이었다.

사람은 마음에 새겨진대로 행동하게 되어있는데, 마음에 음란이 새겨지면 음란한 짓을 하고 마음에 탐심이 새겨지면 탐욕을 부리게 된다.


이러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법을 새겨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새겨, 하나님의 되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새 언약!'

12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불이 붙었다.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겠단다.

그리고 새 언약을 주시겠단다.



그리고 정확하게 약속을 지키셨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임마누엘하셔서 말씀대로 살게 하시는 법, 살 수 있는 법 되게 하셨다.



그분은 정말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신실한가!!

그분은 얼마나 긍휼이 많으신가!!

그분은 얼마나 자비가 풍성하신가!!




아들을 결국 보내주셨고,

그리고 그 아들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삼으셨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신실하신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무궁하고 풍성하다.

그는 살리는 복음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