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8장_형제 사랑과 그 근거는 무엇인가?

고린도후서 8장이다.

8장은 풍성한 연보에 대한 요청 및 초대라고 주제를 요약해 볼 수 있다.

즉, 바울이 형제를 섬기기 위해 재정을 모으라는 요청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는 오늘 8장에서 나는 진정한 형제사랑과 그 근거에 대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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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게도냐 교회에 자랑할만하고 아주아주 흐뭇하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가하면..

바로 바로 마게도냐 교회에 엄청난 은혜가 있었는데 바로

환란.시련.가난 속에 있던 그들이, 자신도 없는 그 형편에 연보를 풍성하고도 넘치도록하여 다른 교회 지체들을 섬겼다는 것이다!

그것도 성도를 섬길수 있도록 해달라고 바울에게 간절히 구했다고 한다!

 

1절.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절.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마게도냐 교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드렸단다.

바울이 이들에게 바랬던 것을 훨씬 뛰어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하여 주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의 역사인가!

 

자신들도 배고프고, 자신들도 시련 속에 있으면서 힘에 지나도록 섬긴다니. .

하나님 마음이 시~~~원 하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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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마게도냐 교인들의 소식을 알리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요청한다.

'너희도 풍성하게 하라.'고 말이다.

7절.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그러나 이것은 억지로.나 책임. 의무감이 아니라고 되짚는다.

다만, 고린도교회의 사랑을 다른 교회 성도들에게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8절.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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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음이 전달이 된다!! 풍성한 재정을 요청하는 일은! 돈내라. .보태라. .는 의무가 아니라

연보를 하는 저들에게도 또 연보를 받는 누군가에게도 서로 유익이 되기 때문이었다!

'서로 사랑함' 이 증명되고 나타날 뿐더러 하나님의 행하심이 뚜렷히 증거되는 연보를 바울은 꿈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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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다른 여지없이 바로 십자가 사랑 때문이었다!

 

9절.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을 지은 창조주가 가난하게 되셔서. 우리가 부요함을 입은 것처럼..

바로 그 생명 입은 나도, 지체를 위해 가난하게 될 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나만 찢어지게 가난해지고. 남은 부요해지는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다 균등하게 되는것이다.

 

13절. 이는 다른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5절.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이로써 초대교회의 부흥이 가능하였다! 모든 물건을 통용했던 그 부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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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복음에는 어떤 장벽도 없다.

모든 장벽을 뚫어낸다.

모든 막힌담을 허물고, 나의 것을 나의 것으로 여기지 않는 은혜는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마게도냐교회도 자신의 의와 동정심 '내가 한번 섬겨줘야지. 나 아니면 누가 섬기겠어'하는 우월감 같은 것이 결코 아니였고,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드렸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연보할 수 있었다.

또한! 받은 고린도교인도 기쁘게 누군가를 위해 연보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