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2장_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디모데전서 2장을 펼치자 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기도'이다.

1절 부터 기도.. 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주님께서 내게 '기도'를 강조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절. 이는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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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권하는 것은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하다고 이야기한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왜냐하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평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그럼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에게 풀어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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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으로 이 본문을 다시 보게 된다.

누가?     
     내가
언제?    
      항상 (살전 5:17)
어디서?   
      어디서든 할 수 있지
무엇을?
     모든 사람을 위해,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1,2)
어떻게?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1)
왜?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진리에 이르고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4)

그렇다면 결과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 (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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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웠다. 복잡하지 않았다.

안정되고 평안하고 고요한 생활을 원하지? 또 그렇게 살고 싶지?
 그럼 기도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이 열쇠야!

아! 그렇구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데 이르는 핵심 키! 열쇠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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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받는 것이 당연하다 여겨진다.
 그정도는 됬지 충분하지..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
 기대 수준이 높다고나 할까.

그러나 그들이 살아야 내가 산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그들을 위해 중보해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시는데.....
그런데 그 하나님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인정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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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내가 해야할 것은?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에 약속된 대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과 경건과 단정함의 선물이 이미 예비되어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생명력은 모든 사람이 '구원의 복'을 얻는데 얻게되어지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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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께서 본이 되어주셨다.
머리를 땅에 대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실핏줄이 터질듯 자신을 쏟아 중보하셨다.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사람이셨던 예수
중재자가 되주신 예수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신 예수

그분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