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estament/Leviticus

레위기2장_순결한.

Abigail_아비가일 2021. 8. 25. 16:11

누구든지 소제를 주께 드릴 수 있었다.

소제는 ‘고운 가루’로 드리는 제사였다.
‘고운가루’에 ‘기름’ ‘유항’을 놓으면 아론에게 가져갈 수 있었다.

그 고운가루와, 기름, 유황은 제단에서 불살라졌다.
그리고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다’ 라고 불려졌다.

1절.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절.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절.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여기에는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되었다.
아무리 향기로운 냄새가 날 것 같을지라도 제단에 올릴 수 없었다.

11절.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12절. ...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그리고 꼭 추가해야할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소금’이다.

13절.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이렇게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로 드려진다.



가장 순전하고 순수한 것을 받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
꼭 들어가야 할 것과
빼야할 것.. 빼야할 것 중에 ‘누룩’과 ‘꿀’

부패할 수 있는 요소는 말씀에 따르면 절대 넣을 수 없었다.

그러나 ‘소금’ 영원한 언약은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

영원한
순수한
고결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속성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것들을 얼마나 받고 싶어하시는지 보게 된다.



더욱 순결한 주님을 닮은
어린아이 살결과 같은 내 마음을
십자가에서 재창조하시는 주님
세상에서는 절대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시는 주님
이 모든 것을 완성해내신 주님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정직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