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내는 더 예뻐요
남의 아내는 더 탐스러워요
옆집 아내가 날 보고 빙그레 웃네요
엉덩짝이 실룩거리니, 거지 포대 뒤집어쓴 것 같은 내 아내는 잠시 버려도 되갔디요
으하하, 잠시면 됩니다.
넌 나의 친구이니, 나에게 너의 아내를 잠시 빌려주오
친구여 친구여.
나의 친구여, 너와 나는 친구이니 너의 것이 나의 것이 아니오
너의 아내는 이제 나의 아내
내 아내를 가져가도 좋아.
.
.
.
그리고 이 사람은 곧 ,
죽었다.
10절.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법이 없다는 것.
규범이 없다는 것.
이것은 이런 상황을 뜻한다.
난장판 말이다.
난장판.
법이 있기에,
돌아갈 곳을 알게 된다.
법이 있기에, 있어야 할 자리를 알게된다.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아닌 것인지.
어디에 있어야 안전한지를 알게 된다.
이것이 법이다.
사회 곳곳에서 ‘해체’하려는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다.
너 ~ 하고 싶지? 그런데 재네가 막지? 저걸 해체시켜!
‘해체’하라!
가정을 해체하라!
권위를 해체하라!
나라를 해체하라!
..
그래서, 모두가 다 함께 ‘혼란의 시대’로 들어가자!
너도 네가 원하는대로 해
나도 내가 원하는 대로 할게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게.
이것이 ‘자유’야.
내가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가 맞는가?
성경은 말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이다.
‘진리를 안다’는 말은, ‘진리 안에 속한다’는 말이다.
진리 안에 거한다..
진리의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이다.
진리를 따라간다는 것.
진리와 함께 하겠다는 것.
그 때에,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구속함’ 말이다.
내 원함 위에 진리의 원함을 둘 때에,
그 안에서 내가 ‘자유하다’는 것이다.
내 원함 위에 ‘진리의 원함’이 먼저 있을 때에,
그 때 내가 참 평강이 있다는 것이다.
그 것을 다른 말로 ‘인도하심’이라고 한다.
‘구속함’이라고 한다.
세상과 다른 삶.
세상과 다른 차원의 삶..
진리의 방향으로 이끌림 받는 삶
진리로 나를 인도해주소서, 내 눈을 열어 진리를 알게 하소서. 진리로 나를 구속하소서. 진리로 나를 이끌어주소서. 진리로 내 안의 가나안을 정복하소서. 더 구체적으로 더 구석구석 일하소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나를 인도해가 주소서. 제할 것을 제해주시고 진리로 인해 맺어지는 열매를 보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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