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0장_종일토록 손을 펼치시는 분

9장에 이어 10장에서 사도바울은

이스라엘을 향한 자신의 마음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하여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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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의 마음에는 사무치는 마음이 있었다.

이스라엘, 그들의 동족들이 구원을 받기를... 이스라엘 그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였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기에 그들은 결국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되었다.

2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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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10장에서도 동일하게

'오직 믿음의 말씀으로 의에 이르를 수 있다' 고 말한다.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르느라

11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또한, 율법의 마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증언한다.

13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리고, 이 믿음의 말씀은 유대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동일하기에

13절. 누구든지!

12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라고도 증언한다.

 

12절.....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에게나 믿기만하면 구원을 얻게되는, 모든 열방을 포함한 믿음의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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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 내가 주목하게 된 대목은 바로, 21절이었다.

이미 온 말씀이 땅끝까지 퍼졌는데 , 21절엔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고 증언한다.

18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21절.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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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손을 펼치신 하나님..

종일토록 손을 펼치신 하나님..

 

누구에게나 부요하신 분

모든 사람의 주가 되실 분

차별이 없으신 분이

돌아오라..돌아오라..

 

외치시며 지금도 종일토록 손을 펼치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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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높여드린다.

그분은 모든 민족을 한 번도 가슴에서 잊어본 적이 없으신 분이다.

모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 창조의 원형으로 모두 회복되어 한 목소리로 주를 높이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꿈..

그분은 종일토록 열방에 손을 펼치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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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토록 손을 펼치시는 분.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선물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돌아오라! 하시는 애타게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모든 사람이 한 입으로 주를 노래하며,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를 높이는

모두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그 꿈을 단 한번도 포기치 않으시며

지금도 그 일을 이뤄가시는 주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