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estament/Psalms

시편14편_ 화려하고 영혼 없는 곳 vs 참 평안이 있는 곳

Abigail_아비가일 2021. 9. 2. 02:05

한 사람의 말이 이러하다.
이 사람은 매우 심히 어리석은 자이다.

이 자가 하는 표현이 이렇다.
말이라기보다 마음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자를 성경에서는 “그 행실이 가증하다” 라고 증언한다.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그들은 무지하다.
포악을 행하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4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은 가난한 자를 부끄럽게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하나님 그분이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6절. 너희가 가는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세상은 화려하다.
세상엔 질 좋고 더 맛있고 더 괜찮은 상품들로 차고 넘쳐난다.

더 화려해지고
더 근사해지고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것들로 가득찬 세상.

스스로 말하는 듯 하다.

봐라! 내가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하나님 없어도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다!
내가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봐라!

이렇게.

그리고 실제 잘 굴러가는 듯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하신다.
그러한 자에게 ‘선을 찾을 수가 없다’고.

2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절.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 없다하며 잘 굴러가는 듯 하나.
사실 그 영혼은 기울이고 치우쳐서 결국 자신의 영혼이 ‘더럽게 ’ 되고 있음을 모른다.

죄악을 행하며 무지로 달려가고 있다.

더 화려하고 더 똑똑하고 더 편리하지만
정작 무지하다는 성경의 선언이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5절. ..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절.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어떻게 피난처가 되어주시나?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심으로 인함이다.
더러워지지 않도록
세상이 줄수 없는 평강으로 지켜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