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의 마지막 장이다. 12장. 그리고, 오늘 전도서는 전도서를 마무리하며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1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절.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무엇이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가? 그리고 어디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는가? 조금만 고개를 숙이고 사회 이면의 구석을 보노라면, 애통하고 애곡하는 소리가 끊임 없이 울리는 이 때에 어디에서 지혜를 찾고 어디에서 살아갈 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청년들은 자신의 소중한 때에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디에서 힘의 원천과 솟구치는 에너지의 근원을 찾아낼 수 있을까? 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