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술남미 여인이 서로를 애타게 찾는 장면이 이어진다. 그리고 솔로몬이 그녀를 향한 사랑과,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가득담아 술남미 여인을 묘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늘은 바로 그 장면을 묵상하게 되었다. 4절. (히브리어 번역본) 내 사랑아, 너는 티르짜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라임처럼 고우며 깃발들을 세운 군대처럼 위협적이다. 4절.(개역개정)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10절. (히브리어 번역본) 동이 트는 것처럼 빛나고, 달처럼 아름답고 해처럼 순수하며 깃발들을 세운 군대처럼 위협적인 이 여인이 누구인가? 10절.(개역개정)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