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estament/Exodus

출애굽기11장_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Abigail_아비가일 2021. 8. 19. 22:48

모세야 이제 됬다.
이제 한 가지 재앙 남았다.
그리고 이제 이것으로 인해서 바로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낼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너희를 여기서 다 쫓아낼 것이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그간 재앙이 휘몰아칠 때에는 잘 몰랐는데
하나님 모든 것을 다 준비해가고 계셨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모든 것을 말이다.

3절.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그리고 모세는 바로에게 마지막 심판의 메세지를 전한다.

"바로여 "
" 하나님께서 밤중에 애굽으로 들어가겠다 하셨습니다.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이쓴 바로의 장자부터 맷돌 뒤 몸종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말입니다. 애굽 온땅에 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아주 큰 부르짖음이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왕의 이 모든 시하가 ㄴ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그래야 내가 나갈 것입니다!"

모세가 말을 마친 후에 승리의 미소를 띄워보였다.



모세는 바로에게 이 마지막 말을 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간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씨름했던 시간.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오면서의 하나님 말씀 앞에서 두려워 떨었던 시간.
나 못간다며 발버둥쳤던 시간.
그리고 .. 하나 둘 이어져오는 재앙, 그리고 9번째 재앙까지.

어느새 놀랍게도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닌 인간 모세를 바로와 애굽 땅의 백성의 눈에 위대하게 보이도록 하셨다.

마지막 재앙을 선포하는 모세를 보라!
어떻게 이렇게 당당한지!
당신이 내게 절할 것입니다!
그렇게 너희가 우리를 보내주고 싶어하지 않았지ㅣ만은 결국 너희말로 나가라고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전부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심히 노하는 바로.
그 대제국 바로가 아무 힘이 없어 보인다.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왜?
하나님 때문이다.

그분이 함께하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분께 붙어있으면!
열매가 있게된다.

하나님을 아는 백성... 그분을 아는 백성은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그렇게 용맹을 떨치게 된다.
적이 손을 쓸수 없는 자.

요일5:18 ...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의 말씀이 생각났다.


성경은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고 말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자가 그를 지키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라보자.
눈에보이지 않는 실제를 바라보는 눈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하나님이 일해주신다면..
하나님이 손을 들어주신다면 ..
그것으로 이미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