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22장_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 들어갈 수 있는..그 성. 거룩 한 성, 새 예루살렘. 그곳에 나 요한이 보았다. 바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었다.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넘쳐 흐르는 생명수 강. 어떤 황폐한 무엇이 닿기만 해도 살아날 것 같은 저 강. 어떠한 빛바랜 무엇이라도, 저기에 닿기만 하면.. 금새 살아날 생기가 넘쳐흐르는 저 강. 생명수 강이 어디로부터 흘러나오는고 하니. 바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

Revelation 2021.09.13 0

요한계시록14장_노래. 이긴 자들의 노래.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리고 이 날이 기다려진다. 그 날..정말 그 날.. 어제 위그노와 청교도 재세례파, 형제단 이야기를 들었다. 왜? 그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무지막지한 핍박 아래에 있을 수 있었을지. 그들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버려진 자들의 교회’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비밀 교회. 버려진 자들의 교회. 그들의 지성이 모자랐나? 재능이? 돈 벌 능력이 없어서?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기꺼이 버려진 사람들.. 그 자리를 포기치 않고 죽음까지 갔던 사람들. 난 늘 이런 이야기를 듣고자한다면.. ‘나는 과연 할 수 있을까?’ 는 생각을 먼저 한다. 그리고 ‘두렵다’는 정서가 솔직히 먼저 든다. 그리고 ‘소설책이었으면 좋겠다’지만, 오늘을 사는 내게 동일하다는 것에 다시 ‘언젠간.. 나도’로 마치게 ..

Revelation 2021.09.13 0

출애굽기27장_꺼지지 않게 할 등불

모세, 다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라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가져와서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게 두어라 (20) 끊이지 않도록.. 끊이지 않도록.. 누가 돌보는가? 아론, 그리고 그의 아들들...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언제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21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 또 다시 저녁까지 계속하여 비춰져야 하는 이 등불은 가장 순수한 기름 감람유를 사용했다. 가장 깨끗하게 정련된 감람유.. 그것으로 인하여 불길이 사그라들..

Exodus 2021.08.21 0

요한계시록18장_대 역 전

드디어 ... 대 역전. 눈에 보이던 휘황찬란했던 바벨론이 거품이 거둬지듯, 한 순간에 거둬지는 순간.. 손에 땀을 쥐던 모든 긴장이 한 순간에 꺽여버리는 진짜 대역전.. 오늘 18장. 내게는 한마디로 이렇게 읽혀졌다. "우..아..." 17장 마지막을 이어서, 가만히 내비두니,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서로 망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17:16) 악은 연합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악이 망하는 길이 있는데, 가만히 두면 망한다. 스스로 분쟁하기 때문이다. 그 일 이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 천사는 정말 큰 권세를 가졌다. 천사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질 정도였다. 1절.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을 땅이 환하여..

Revelation 2021.09.13 0

요한계시록7장_ 그 날

여섯째 인이 떼어지고.. 이제는 더이상 '억'소리도 나올 수 없을 진노의 큰 날로 인하여 두려워 있는 그 때에.. 누구도 감히 이 진노 앞에 설 자가 없는 그 때. (6장17절.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환 난 앞에 설 수 있는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바로 오늘 본문. 계시록 7장. 아직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기 전의 '막간'으로. 누가 능히 서리요!! 라는 질문에 설 수 있는 자가 있다!! 라고 화답한다. 네 천사가 땅 모퉁이에 자리를 잡았다. 자세히 보니 그들이 땅의 사방 모퉁이에 있는 바람을 붙들고 있었다. 바람이 땅, 바다, 나무에 불지 못하도록 꽉 잡고 있는 것이었다. 바람이 그 네 천사의 손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잡혀 있었다. 1절. 이 일후에 내가 네 천사가..

Revelation 2021.09.13 0

요한계시록2장_To.서머나 교회

서머나 교회에게. 내가 너를 칭찬하고 싶구나. 조금만 더 인내하렴. 내가 네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면류관이란다.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7교회 중 주님께 책망을 듣지 않고 칭찬 받은 2 교회중 하나의 교회였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 오늘 본문인 서머나 교회에게 쓴 편지를 통해.. 진짜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당시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로마의 압제와 고난에 더불어 또 다른 고난이 있었다. 그것은 '유대인들로 인한 핍박'이었다. 유대인들.... 오늘 본문엔 이들을 이렇게 표현한다. 9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이들 사이에 어떤일이 이었던 것일까? 네로 황제 시절에, 유대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네로의 귀에 들려..

Revelation 2021.09.13 0

요한일서5장_단순하게 생각하자

요한일서 마지막 장이다. 여러가지 주제가 한꺼번에 있는 것 같지만, 어린아이같은 눈으로 바라보면 아주 간단명료한 복음이 5장 한 장 안에 들어있다. 지금은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있다. 19절.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세상이 원하던 원치않던,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상관 없이, 온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자 악한 마귀의 손아귀에 있다.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올무에 빠져, 한 통속으로 사망에 이르러 결국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인류 모두의 운명이다.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악한 자에 처한지 모른 채 지옥길로 달려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어주셨다. 바로 '그의 아들'로 인함이었다. 5장에는 '예수'를 지칭하..

1,2,3John 2021.09.12 0

베드로전서1장_거듭남에 대하여

때는 주후65년경, 베드로가 현재 터키의 소아시아의 다섯지방에 흩어져사는 이방 그리스도인에게 편지를 한다. 언제 예수에 대한 소식이 이렇게 퍼졌는지.. 여기저기 믿는 무리들이 일어났는데. 그 불길은 막을 수가 없었다.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들에게(1:1) 편지하는데. 그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하는 상황이었다. 오늘 나는 베드로전서 1장을 마주하면서, 제일 먼저 베드로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해본다. 자신의 생명이 아까워 예수를 부인했던 그는, 어느새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를 두루 돌아보는 아버지가 되어있었다. 자신안에 들어온 이 생명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그의 편지에서 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근원이었던 '거..

Peter 2021.09.12 0

히브리서8장_새 언약, 결국 이루어 주시다!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히브리서 기자가 요약 정리를 해준다. 이제까지 이야기한 모든 것들. 예수그리스도의 절대 우월함과 탁월함.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에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던 근거. 그분의 인성과 고난과 멜기세덱 까지.. 이 모든 것들을 말한 요점은. . 1절. ... 이러한 대 제사장이 우리에게 잇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6절. 그러나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더 좋은 언약'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주셨다.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선한 하나님의 법'을 주..

Hebrews 2021.09.11 0

데살로니가후서2장_바로 내가 소경이 아닐까.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마지막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1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당시, 마지막 때에 관한 거짓 증언과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마지막 때에 대한 여러 권면과 게으르지 말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 바가 있는데, 다시 데살로니가후서를 통해 권면한 것을 보니. 다시 진리로 굳건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절.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

Thessalonians 2021.09.11 0

에베소서1장_오직 은혜!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옥에서 한 죄수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린다. " 찬송하리로다!!!!!!!!!! " 누구일까. 바로 사도바울이다.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하나님의 꿈인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에 따라 죄수의 옷을 입고 로마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로마 감옥에 갇혔다. 밖으로는 로마황제'네로'의 핍박이 있다. 그리고 앞뒤로는 함께 믿는 자들의 순교의 소식이 여기저기 터져나온다. 라오디게아에서는 큰 지진이 있었다. 앞뒤 사정 따져보았을 때에 결코 소리칠 수 없는 그 때, 죄수 바울이 소리친다. " 찬송하리로다!!!!!!" 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게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가 감옥 안에서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

Ephesians 2021.09.10 0

로마서10장_종일토록 손을 펼치시는 분

9장에 이어 10장에서 사도바울은 이스라엘을 향한 자신의 마음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하여 선포한다. 1절.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의 마음에는 사무치는 마음이 있었다. 이스라엘, 그들의 동족들이 구원을 받기를... 이스라엘 그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였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기에 그들은 결국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되었다. 2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도바울은 10장에서도 동일..

Romans 2021.09.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