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 들어갈 수 있는..그 성. 거룩 한 성, 새 예루살렘. 그곳에 나 요한이 보았다. 바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었다.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넘쳐 흐르는 생명수 강. 어떤 황폐한 무엇이 닿기만 해도 살아날 것 같은 저 강. 어떠한 빛바랜 무엇이라도, 저기에 닿기만 하면.. 금새 살아날 생기가 넘쳐흐르는 저 강. 생명수 강이 어디로부터 흘러나오는고 하니. 바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