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나 교회에게. 내가 너를 칭찬하고 싶구나. 조금만 더 인내하렴. 내가 네게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면류관이란다.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7교회 중 주님께 책망을 듣지 않고 칭찬 받은 2 교회중 하나의 교회였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 오늘 본문인 서머나 교회에게 쓴 편지를 통해.. 진짜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당시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로마의 압제와 고난에 더불어 또 다른 고난이 있었다. 그것은 '유대인들로 인한 핍박'이었다. 유대인들.... 오늘 본문엔 이들을 이렇게 표현한다. 9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이들 사이에 어떤일이 이었던 것일까? 네로 황제 시절에, 유대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네로의 귀에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