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고백 중에서 발견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중 오늘 로마서 15장에서는 '통로 된 자'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었다. 통로된 자.. 자신의 어떤 것도 주장치 않고, 그저 통로된 자. 14장까지 모든 이들이 오직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그리스도만을 높이는 자 인 것에 대해서 증언하고는 15장 1절부터 통로된 자의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1절.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3절.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나를 기쁘게 하지 않고, 남을 기쁘게 덕을 세우는 자의 부르심. 그렇다면 나는 어디서 기쁨과 만족을 찾는가? 바로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서 부터 나오는 진액으로 살아간다. 얼마나 사도바울의 마음안에 '열방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