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는 중이셨다. 한 마을에 들어가셨는데, 멀리서 여러명의 큰 소리가 들렸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예수님이 보셨다. 그리고 한가지를 요구하셨다.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가다가 깨끗함을 받는다. 일생 중 고대했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로 사건전개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 주님이 진짜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뒤에 있었다. 15절.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가다가 몸이 깨끗히 나은 나병환자 중 1 명이 자신에게서 일어난 놀라운 기적을 보고, 즉시 나온 반응이었다. 바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