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에 두번째 편지가 도착했다. 지난번 편지보다 짧지만 강력한 편지. 바로 데살로니가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열정이었다. 바울과 실루아노(실라) 디모데가 같이 있었다. 이들은 고린도에서 사역할 때에 데살로니가인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형제들을 굳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겠다. 살후1장에서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은 막연하거나 ..또는 그냥 덮어놓는 사랑이 아니였다. 분명한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8절에 나타나 있었다. 8절.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그분은 분명한 기준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5절.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할 함이니 그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