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성막이 완성되고, 여호와의 구름이 늘 성막가운데 있었던 그 때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그 성막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셨다.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2) 그 예물에 대한 내용은 이러하였다. 그 예물이 ‘소’라면 ‘흠없는 수컷’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직접 잡으라 하셨다.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되게 하고.. 여호와 앞에서 직접 수 송아지를 잡아야 했다. 3절.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4절.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절.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