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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20장_진리가 이끌어 갈 때 자유가 임한다

남의 아내는 더 예뻐요 남의 아내는 더 탐스러워요 옆집 아내가 날 보고 빙그레 웃네요 엉덩짝이 실룩거리니, 거지 포대 뒤집어쓴 것 같은 내 아내는 잠시 버려도 되갔디요 으하하, 잠시면 됩니다. 넌 나의 친구이니, 나에게 너의 아내를 잠시 빌려주오 친구여 친구여. 나의 친구여, 너와 나는 친구이니 너의 것이 나의 것이 아니오 너의 아내는 이제 나의 아내 내 아내를 가져가도 좋아. . . . 그리고 이 사람은 곧 , 죽었다. 10절.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법이 없다는 것. 규범이 없다는 것. 이것은 이런 상황을 뜻한다. 난장판 말이다. 난장판. 법이 있기에, 돌아갈 곳을 알게 된다. 법이 있기에, 있어야 할 자리를 알게된다..

레위기19장_살아낼 수 있는 힘

그 이후에 계속되는 가나안 땅에서 살아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거룩’이란 무엇일까? 20절.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책망을 받을 일이다. 23절.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라 26절.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9절.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절. 내 안식일을 지키라 31절.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라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32절. 너희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33절...

레위기19장_품 격

거룩한 삶이란 1.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9) -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라 -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라 (9) -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라 (10) -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라 (10) - =>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10) -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2. 도둑질 하지 말라 속이지 말라 서로 거짓말 하지 말라 (11) -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12) - =>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고 착취하지 말라 (13) -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라 (13) - 귀 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라 (14) -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라 (14) - =>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레위기19장_너희는 거룩하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온 회중들아! 너희는 거룩하여라!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여라!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헛된 것들에게 향하지 말라! 너희를 위해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오직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되 드릴 때에 기쁘시게 받도록 드리라! 앞서 18장의 가증한 풍속. 절대, 결코 따르지말아야 할 풍속에 이어서 19장에 바로 나오는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온 이스라엘의 회중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 이스라엘 회중들아 들으라!!” “너희는 거룩하여라!!!!!” 하나님은 이방 백성들과 다른 백성을 만들기를 원하셨다. 그것을 요약하자면, 바로 ‘거룩’이다. 다른 민족 구별된 민족 같이 사는데 무언가 다른.. 그런 민족 그들의 사상과 하..

레위기18장_하나님의 기준 vs 세상의 기준

앞서 말한 것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거라. (그것은 악한 것이니라)(24)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일들로 더러워 졌느니라(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25)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겠다.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해 낼 것이다.(26) 그러므로 내 법도를 지키라!!!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오늘 본문에 유독 반복되는 구절이 몇 가지 눈에 보인다. 1. ‘더럽히지 말라’ (24,25,27,30) -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다. - 그 땅도 더러워졌다. - 그 땅도 더러워졌다. -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2. 토하여 낸다.(26,29) - 그 땅도 ..

레위기18장_어디서부터 시작된 구원이었느냐면..

여러 성적인 죄악에 대하여.. -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하체를 범하지 말라(19) -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20) -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가증한 것이다 (22) -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23) -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21) 아무리 고대 사회라 하더라도 이것이 문란하고 부끄러운 일인지 몰랐을까? 노아의 때에 타락했을 당시를 보게 되면,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라는 구절이 나온다. 그리고는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3절. ...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

레위기18장_믿음 안에서 주어지는 안식

하나님게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앞으로 가게 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라!” 2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절.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오직 내 법도를 따라 행하라.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다. 사람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절.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절.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

레위기17장_피의 원리, 생명의 원리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거류하는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가 있으면, 내 백성중에서 끊겠다! 하나님의 엄중하신 말씀이었다. 이유는 이것이었다,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 10절.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하나님의 계획은 이러하였다. ‘생명’인 ‘피’를 주어서.. 우리의 생명을 위한 ‘속죄’가 되게 하게 하신 것이다. '피'가 생명값이 되어주는 것이다. 11절......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가 죄를 속하게 되는 ..

레위기17장_이전 것을 버리라

제물을 드릴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여호와 앞이다! 아론과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들에게 말하거라! 이것은 여호와의 명령이시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먼저는 회막문으로 끌고가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을 드려야 한다! 3절.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절.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흘린 자로 여길 것이다. 그러한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끊어지게 된..

레위기16장_근원을 지켜야 한단다.

“너희는 영원히 !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 일곱째 달 그달 10일. 즉, 7월 10일은 “너희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날이다!” “너희 중에 거하는 모든 거류민이 그러한 날이다!” 29절.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달 십 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그렇게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셨다. 그 날은 그런 날로.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스스로를 괴롭게 함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안식일 중의 안식일로. 온전하고 순전하게 속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것. 모두가 포함되었다. 거류민이든 이방인이든 누구도 예외 없이 말이다. 30절. 이 날에 너희를 ..

레위기16장_대속죄일을 고대하며..

아론은 회막에서 제사를 드릴 때 입었던 그 세마포 옷을 지성소 안에 그대로 두고 나온다. 그리고는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의 옷을 입고 나온다. 23절.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절. 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지극히 거룩한 곳에서의 옷, 하나님 앞에서의 옷은.... 그대로 두고 나와야 했다. 평상복과는 섞일 수 없는 옷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옷을 입고 나와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한 ’속죄를 올려드린다.. 나와 백성을 위한 속죄...... 24절.. 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

레위기16장_Amazing Grace

그렇게 제단을 성결케 한 후..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한 속죄를 마친 후.. 이제 제사장 아론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살아있는 염소를 하나님께 드린다. 20절.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있는 염소를 드리되.. 산채로, 그 염소의 머리에 짖누르는 손길이 다가온다. 아론의 손이다. 아론은 두 손으로 살아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한다. 머리가 짖눌려지듯이.. 마치 염소를 의지하여 서 있듯이.. 그렇게 아론의 모든 것을 실어 염소에게 안수를 한다.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 모든 범한 죄.... 그 죄의 모든 것....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짖누르듯 안수하여.. 이제는 그 염소를 광야로 보내어버린다. 그 광야는 접근하기 어려운 땅,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