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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25장_나는 너가 살기를 원해

재산에 대한 법. 특별히 토지에 대한 법이다. 너희는 땅을 살 수는 있으나 그 땅을 언제든지 다시 살 수 있어야 한다 (쉬운성경 24절) 1. 어떤 사람이 매우 가난해져서 땅을 팔게 되었을 때에, 가까운 친척이 그를 위해 그 땅을 다시 사들여야 한다. (25절) 2. 만약에 그 친척 중에 다시 땅을 사들일 만한 가까운 친척도 없는 중에, 그 사람 스스로 그 땅을 사들일 만한 돈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땅을 판 지 몇 해가 지났는가를 헤아린다. 그래서 그 땅을 얼마에 사들여야 할 지를 결정한다. 그렇게 그 땅을 사들이면 그 땅은 다시 그 사람의 땅이 된다 (26,27절) 3. 그러나 돈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 땅은 기쁨의 해인 희년까지 땅을 산 사람의 것이다. 희년이 돌아오면 땅을 산 사람은 땅을 원래..

레위기25장_100의 믿음일 때에 가장 안전한 하나님의 방법

희년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희년이 되면, 모든 토지가 쉬게 된다. 아무도 파종하지 않는데. 어떻게 먹고 산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18절.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안전할 수 있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말씀이었다. 19절.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만약 안식년이 되어서 땅이 쉬어야 하기에 파종도 하지 않고 포도원을 가꾸지 않는다면..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이 신은 정말 악한 신이 아닌가? 우리를 인도하여 낸 곳에서 우리를 굶겨 죽이기로 작정하신 것인가? 결국에 주려 죽도록 하시려는가? 등의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

레위기25장_자유와 해방을 선포하시다

출애굽 이후, 가나안에 들어간 해로부터 50년. 7년이 일곱 번 지난 후 다음해에.. 그 때에, 온 이스라엘은 뿔나팔 소리가 울려퍼졌다. 모든 주민에게 울려퍼지는 기쁜 소식. “너희에게 희년이다!!! 너희는 각각의 소유지로 돌아가라!! 각자의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가라!!!” 희년이 선포되었다. 나 뿐 아니라, 모든 공동체의 ‘자유’.. 잃어버렸던 기업이 회복되어지고 종 되었던 자들이 자유를 누리고 죄수들이 감옥에서 풀려나고 빛진자들의 부채가 탕감되고 땅은 안식을 누리는.. 공동체 전체의 자유 말이다. 만약 한 사람의 인생이 70년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한 번의 희년을 경험하는 셈이다. 아버지로부터 경험하신 희년을 듣고.. 그 할아버지로부터 경험한 희년을 들으며.. 내게도 임할 그 희년에 감사하고, 또 ..

레위기24장_지극히 거룩하게 구별된 떡으로 있으라

모세는 고운 가루를 가져왔다. 그 고운 가루는 이리 뒤집히고 저리 뒤집혀지더니 금새 어떠 모양새를 띄었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맛있는 떡을 만들라 치면 입에 군침이 돌았겠다만, 이 떡은 그러한 떡이 아니였다. 벌써 만들어야 하는 숫자가 열둘. 이스라엘 각 지파를 상징하는 그러한 떡이었다. 5절.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 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그 떡은 두 줄로 가지런히, 그러니까는 6개씩 진설되었다. 순금으로 된 아주 순결한 상 위에 말이다. 정결한 유향이 줄 위에 두어졌고.. 그것은 화제가 되었다. 6절.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절.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께..

레위기23장_초막에서 알게 된 비밀, 풍성

초막절이다. 일곱째달 15일부터 7일동안 지켰던 절기였다. 34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 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동안 지킬 것이라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칠일 동안 화제를 드린다 여덟째 날에도 성회로 모여 화제를 드리는데 이 모든 시간은 아무노동도 하지 않는 안식일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거룩한 대회’라고 불렀다. 35절.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절.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또한, 이 때에는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친 때였다. 7일 동안 절기를 지키며 첫날에 아름다운 나무실과와..

레위기23장_속죄일

일곱째날, 10일 째가 되었다. 이 날은.. ‘속죄일’이다. 27절.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절.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 이 날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이라.. 하였다. 27절.. 스스로 괴롭게 하여.. 29절..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32절.. 스스로 괴롭게 하고.. ‘스스로 괴롭게..’ 이 짧은 본문 구절에 3번이나 나온다. ‘스스로 괴롭게..’ 그렇게 안식일로 지키며, 하나님 앞에 보내야 하는 이 날. 이 날은 즐거울 수 없었다. 기쁨을 누릴 수 없었다. 재미있고 신나는 일을 찾아다닐 수 없는 날이다. 적어도 이 날은 ..

레위기23장_나팔소리와 함께 준비되어져야 할 것

나팔을 불어 나팔을 불어 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 일곱째 달 첫날은 나팔을 불어 기념하여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하나님께 화제를 드려라! 24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나팔절, 이스라엘 전역에서 울리는 소리일까? 아니면 예루살렘에서 울리는 소리일까. 여기저기 양각나팔과 은나팔이 ‘부~’하고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올해들어, ‘양각나팔’을 부르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다. 덕분에 듣게 된 ‘양각나팔’의 소리. 참 특별한 악기라는 생각이 든다. 소리가 . 영혼을 깨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영혼이 깨어나고 잠자는 자들이 일어나고, 내 몸가짐이 정렬이..

레위기23장_한 새 사람

‘안식일 이튿날’ 곧 요제로 곡식단을 흔들었던 날에서부터 7 안식일을 7번 채운다. 그리고 또 하루 더한다. 그럼 유월절 명절을 지난 후에 50일이 지난 후가 된다. 그날,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린다 그것이 바로 ‘오순절’이다. 15절.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절.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이 때 특이한 것이 있다. 십분의 2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든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첫 요제이다, 17절.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오순절이다...

레위기23장_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야

오늘 본문은 ‘유월절’이다. 유월절 속에서 ‘곡식단을 흔드는 요제’의 장면이다. 10절. ..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절.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것이며 ... 또 이어서 지켜야 할 규례는 이러하다. 번제:단을 흔들 때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린다 소제: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는다 전제: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것이 바로 ‘유교절(페싸흐)’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8.26

레위기23장_넘어간 은혜

'이스라엘 절기'들이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눈동자가 있는 나라 같다. 이 민족에게 주신 '절기'에 대한 내용이다. 4절.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여호와의 절기'!! 성회로 공포해야 할 절기들이다! 사람이 정한 절기가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지정해주신 절기다! 먼저, 첫째달 열 나흩날.부터 시작하는 “유교절 (무교절)” 유대 종교력으로 1월14일부터 7일간 이어진다. 5절.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절. 이 달 열 다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이레 동안 발효되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다. 7절.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절. 너희는 이레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레위기21장_나는 왜 이래야 할까? 에 대한 답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아니, 제사장이 지켜야만 하는 규례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제사장은 과연 행복했을까? 머리를 마음대로 깎을 수 없다. 수염을 깍을 수 없다. 만에하나,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는데 그 여인이 하필.. 하필이면 이혼당한 여인이라면, 뒤를 돌아서야 한다. 딸이 행음하면 죽여야 한다. 그것도 불살라 죽이는 것이다. 그가 만약 대제사장이라면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돌아가신 부모님의 얼굴을 만질 수 없다. 5절.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깍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깍지 말며 7절.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9절.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11절.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

레위기20장_사람 안에 선한 것이 있는가?

옛날 옛적에 살던 사람들에겐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 지금으로선 얼굴이 붉혀지고, 민망한 일이겠거니, 그때는 그랬다더라. 그런 때가 있었다더라. “오늘은 우리 엄마와 잠자리를 해야겠어” “오늘은 며느리 저 계집아이 예뻐보이는데? 내 것으로 삼아야겠어” “여자 지겹다. 어디 잘빠진 남자 없나?”(남자 왈) “우리 아내와 장모까지, 이 집 여자들은 다 내가 점찍어야지.” “저 말새끼 가 튼실해보이는데?” . . . . 아, 다 말로 적기가 어렵다. 11절.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 12절. 누구늗니 그의 며느리와 동침하거든.. 13절.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14절. 누구든지 아내와 자기의 장모를 함께 데리고 살면.. 15절.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16절.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