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16

레위기11장_기 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거라. 육지의 짐승 중 너희가 먹을 생물은 이것이다” (2) 먹을 수 있는 생물과 먹을 수 없는 생물이 있었다니. 처음들어 보았겠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고 있었던 동물들과 알지 못했던 동물들을 모아 분류하시는 듯 했다. /정한 짐승 vs 부정한 짐승/ ● 육지에 있는 것 중에서 -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 하는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먹지 못할 것이 있다. : 낙타, 사반, 토끼, 돼지 이러한 고기를 먹지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8) ●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9) -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

레위기10장_두려워하여 섬기는 경외하는 마음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명령하시지 않은’ 무언가를 하면 어떻게 될까? 오늘 그 일이 일어났다. 모세로서는 참 두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는 그렇지 않았나보다. 1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다른 불을 담아 올때만 해도, 그저 가까우니까, 저 멀리 가서 가져오기 귀찮으니까 다른 불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혹은 여러 편리성을 이유로.. 가져온 불이었다만 이 불이 순식간에 삼켜버릴 줄은 알지 못했었다. 2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고 아론은 잠잠했다. 어안이 벙벙했을 지도.. 내 눈 앞에서 사랑하는 두 아들이..

레위기9장_동행하신다는 도장이 찍어지는 순간

제사장 위임식이 마친 후 다음날이었다. 제사장 위임식의 여덟째 날이기도 하겠다. 모세가 아론과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모았다. 1절.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모세는 아론에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첫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야 한다. 너와 백성을 위하여” 2절.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4절.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그들은 잘 훈련되어있는 사람들 같았다. 성막에서부터 기구까지 그렇게 지어온 사람들이어서 ..

레위기8장_빈틈없이, 튼튼하게

아론과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이 거행되다. 매일 지나치는 하루 중에 특별한 하루가 있다. 오늘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바로 ‘제사장 위임식’이 있는 날이다. “온 회중아 회막 문에 모이라!” (3)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였다. 그렇게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엄위하신 말씀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는 듯 했다. “아론과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기라!!(6)” 그리고나서, 그간 만들어졌던 모든 것들을 모두 모아서 아론과 아들들에게 입히기 시작했다. - 속옷을 입히고 - 띠를 띄우고 - 겉옷을 입히고 - 에봇을 걸쳐 입히고 -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에 몸을 매고 - 흉패를 붙이고 -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 머리에 관을 씌우고 - 그 관 위 전면에 금패를 붙이..

레위기7장_만유 안에 담아두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속건제, 화목제, 제사장이 받을 소득에 대해서'이다. 속건제, 화목제, 제사장이 받을 소득에 대해서... 1. 속건제 1절.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는다. 피를 뿌린다. 기름을 드린다 (2.3) - 제사장은 다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삼는다. (5) - 이는 제물을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간다 (7) -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은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다 (8) - 화덕에 구운 소제물이나 냄비에나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드린 제사장에게로 돌아간다 (9) - => 소제물은 기름 섞인 것이나 마른 것이나 모두 아론의 모든 자손이 균등하게 분배할 것이다 (10) 2. 화묵제물을 드리는 규례 1..

레위기6장_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다. -아론의 자손은 소제를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려야 한다 (14) -소제의 .. 것들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해야 한다 (16) -나머지는 누룩을 넣치 않은 채로 ‘거룩한 곳’ 회막 딸에서 먹어야 한다 (17)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 받은 날/ 그 때에 드릴 예물 -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1)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다. - 속죄제의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다 (25) -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회막 뜰의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26) -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하다 (27) -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아야 한다 (27) - 제사장인..

레위기6장_온 마음 다한, 번제

번제, 소제,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모세야. 아론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거라. ”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단다.” (9)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단다” (14)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단다”(25) /번제를 드리는 규례/ -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어야 한다. -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 -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로 올라간다. -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둔다. -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는다.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간다. -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 -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운다. - ..

레위기5장_속건제

속죄제에 이어서 속건제에 대한 규례가 이어진다. . -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속건제를 드리라 (15) -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17) 속건제는 속죄제보다 벌이 더 중했다.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해야 했기 때문이다. 15절....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절.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또, 여호와의 계명을 어겼을 경우에도..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야 했다. 암컷이 아닌 수컷으로 제물..

레위기4장_새로운 삶의 법도에 들어온 자

이어진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이다. 4장에서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이스라엘 온 회중’, ‘ 족장’‘,’평민의 한 사람‘ 등의 경우에 각각 제사드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오늘에 이어지는 5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속죄제의 규례를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하여이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에 하나님은 이것을 무엇이라고 보시며,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 1,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있는 것을 알리지 않을 때 : 이것은 죄였다. 허물이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1) 2. 부정한 것들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

레위기4장_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신 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을 때에...”(2) -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였었더라면 (3) -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13) -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주면..(23) -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27) 그들은, 흠 없는 수 송아지 , 혹은 수 송아지, 흠 없는 숫 염소, 흠 없는 암 염소, 혹은 흠 없는 암양을.. 여호와께 속죄제물로 ..

레위기3장_이유가 사랑에 있었다고..

만약 화목제를 드리려거든 소로 드리고 싶을 때에, 수컷이나 암컷이나 상관없이 흠 없는 것으로 드리면 된다. 1절.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그 예물을 안수하고 잡으며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는.. 오직 ‘기름’ 뿐이다! 3절.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이 예물은 ‘어린 양이던’ 혹은 ‘염소’이던 상관이 없었다. (7,12) 화목제: 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화목한 교제가 이루어지기 바라는 의미에서 드려지는 제사이다.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제사.. ..

레위기2장_순결한.

누구든지 소제를 주께 드릴 수 있었다. 소제는 ‘고운 가루’로 드리는 제사였다. ‘고운가루’에 ‘기름’ ‘유항’을 놓으면 아론에게 가져갈 수 있었다. 그 고운가루와, 기름, 유황은 제단에서 불살라졌다. 그리고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다’ 라고 불려졌다. 1절.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절.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절.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여기에는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