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말이 저들의 마음에 닿았나보다. 시내산에서 내려와 돌판에 새겨진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모세의 얼굴에 빛난 광채.. 그 선한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에 비추어졌다. 마음에 비추어진 하나님의 말씀.. 이제는 정말 그분의 뜻하심 따라, 그래 그렇게 성막을 지어보자꾸나!! “여러분 ! 모두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4) “여러분의 소유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십시오!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께 드리십시오!” (5) 구김이 없는 선포였다. 하나님의 비젼과 뜻에 감동되어 선포되는 모세의 선포였다. 누구든 가지고 있던 보석을 내거나, 만들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자원하여 드리거나.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 안에 활기가 돋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