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 중 한 사람 안에 거룩한 열망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집이 얼마나 귀한지 그리고 보잘 것 없는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그에게 중요한 것이 하나도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 가장 값진 것.. 가장 고귀한 것을 드리고 싶었고 그것이 바로 그의 ‘집’이었다..!! 14절.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집. 이제 그 사람은 그 값을 성소에 드리고…. 자신은 어디로 돌아가야 하나. 막상 살아야 할 집이 없다. 만약 처자식이 있다면, 가족 전체가 갈 곳이 없는 것이다. 취사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럼 가축들하고 같이 잠을 잘 것인가? 친척들에게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