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한복음 16장은 잡히시기 전에 성령의 일에 대해서 증언하시는 내용이다. 보화가 잔뜩 담겨진 16장을 구석구석 묵상치는 못했지만. 내게 보이신 아버지의 마음은 '사랑'이었다. 1절.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절 말씀이 특히 와닿는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 그건 너희가 실족하지 않기 위함이야..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너희 기쁨이 충만한 것이 내 뜻이야.. 33절.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난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해.. 다는 모르더라도, 주님이 우리에 대한 본심은 실족지 않고 기쁨이 넘치는 평안을 주고 싶어하시는 본심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