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상체만한 뿔이 수풀에 걸려 버스럭 거리는 숫양을 가져다가 내 아들 이삭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다. 13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 늘 그러셨다. 나는 실수하고 배반하고 치졸한데, 하나님 늘 그 자리에서 준비하셨던 분이셨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더라. 라는 뜻으로 ‘예후와 이르에.’ 여호와 이레라고 그 땅의 이름을 지었다. 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그럼 그렇지. 하나님은 알고계신 분이시다. 그리고 전부 준비해놓으시는 분이시다. 하늘에서 또 소리가 들렸다. “아브라함아!!” ..